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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병 조심...류현진 13일 새벽 등판
2170일 만에 메이저리그 완봉승을 따낸 류현진(32·로스앤젤레스 다저스)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한다. 지난 8일 애틀란타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LA 다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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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연봉은 슈어저...투수들 전성기가 더 비싸다
메이저리그 오프시즌 대박의 주인공은 타자들이었다. 그러나 '실속'은 투수가 더 많이 챙겼다. 워싱턴 에이스 맥스 슈어저가 20109년 메이저리그 전체 연봉 1위 선수인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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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브면 커브, 직구면 직구 … 류현진은 팔색조
류현진은 영리한 볼배합과 안정된 제구력으로 워싱턴 타자들을 제압하며 올 시즌 3승을 거뒀다. 워싱턴 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. [로스앤젤레스 AP=연합뉴스] “류현진은 여러 구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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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!선발’ 류현진, 3승 눈앞-방어율 1.99
류현진이 22일 워싱턴전에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3승을 거뒀다. [AP=연합뉴스] 류현진(31, LA 다저스)이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3승(무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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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cm vs 168cm, MLB 아메리칸리그 MVP는 '거인' 대결
올해 7월 열린 올스타전에서 나란히 선 호세 알투베(왼쪽)와 애런 저지. [AP=연합뉴스] '진짜 거인' 대 '작은 거인'의 싸움이다. 올해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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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패 뒤 3연승, 기적을 쓴 뉴욕 양키스
뉴욕 양키스 트위터 캡쳐 2연패 뒤 3연승.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기적 같은 뒤집기가 벌어졌다.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(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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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너 3점포, 다저스 DS 1차전 9-5로 승리
7일(한국시간) 애리조나와 디비전시리즈 1차전 첫 타석에서 선제 3점 홈런을 친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. [LA 다저스 트위터]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5타점을 올린 저스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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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에이스야? 대진운도 나쁜 류현진
류현진운도 따르지 않는다. LA 다저스 류현진(30)이 이번에도 상대팀 에이스를 상대한다. MLB.com은 '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리치 힐과 류현진, 클레이튼 커쇼가 샌프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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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21일 워싱턴전 등판…상대는 '13승 무패' 스트라스버그
류현진(29·LA 다저스)의 두 번째 상대가 만만치 않다. 개막 후 13연승을 달리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(28)다.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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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4번 맡은 박병호 1안타
박병호 선수 [중앙포토]박병호(30·미네소타 트윈스)가 메이저리그 진출 뒤 처음 4번타자로 나서 1안타를 기록했다.박병호는 25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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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수전문가 양상문의 임지섭 키우기 2단계 돌입 '커쇼처럼'
"계획된 것이었다." 양상문(54) LG 감독은 지난 5일 잠실 두산을 앞두고 2년차 좌완 임지섭(20)의 퓨처스(2군)행에 대해 단호한 목소리를 냈다. 임지섭 키우기 프로젝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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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라스, 한국 선수에겐 '천사'
추신수의 잭팟 계약은 ‘악마의 협상가’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(61·사진)가 진두 지휘했다. 보라스는 그동안 박찬호(40·은퇴)와 김병현(34·넥센)·류현진(26·LA 다저스)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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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일간 압박하다 30초 남기고 사인
협상 마감 시한 30초 전까지 버티는 담력과 마지막까지 선수에게 유리한 조건을 끌어내는 추진력. 수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(60·사진)가 탁월한 협상 기술로 류현진을 수백억원대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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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빠, 저 야구선수 아저씨는 왜 침이 까매요?”
두산의 김동주도 씹는 담배를 즐기는 선수중 한 명이다. [중앙포토] 최근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다녀온 정태승(36)씨는 초등학생 아들에게서 뜻밖의 질문을 받았다. “야구 선수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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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볼빅배 KPGA 투어 22일부터 열려 外
◆볼빅배 KPGA 투어 22일부터 열려 한국프로골프투어(KGT)와 골프 볼 제조업체인 볼빅, 골프 전문 방송사 J골프는 9일 ‘2010 볼빅배 KPGA 챔피언스투어’ 조인식을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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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미국인임을 잊었을 정도로 올림픽 팀에 감동”
“내가 미국인이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였다.” 미국인 로이스터(사진) 롯데 감독도 한국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연출한 ‘야구 드라마’에 감동을 받았다. 26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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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'할리우드 드림'이룬 재미배우 릭 윤
만난 사람 = LA지사 유이나 기자 할리우드 드림. 미국인이라면 모두가 동경하는 최고의 가치 가운데 하나 아닐까. 물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. 그래서 동양인으로 할리우드에서 성공